이커머스 시대의 패션 브랜드 생존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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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커머스 시대의 패션 브랜드 생존 전략

정우영 기자 0 2021.01.08

AI기반 데이터 분석 서비스 메저커머스(대표 손정욱 천계성)와 패션 트렌드 분석 그룹 트렌드시프트(대표 이현주 이경희)가 공동으로 ‘The Next Fashion : 2021 이커머스시대의 패션 브랜드 생존 전략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 

 

2021127일과 2819:00~21:30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세미나는 DAY1: 이커머스 시대의 데이터 활용과 마케팅 전략, DAY 2: 해외시장 진출과 브랜드 차별화 전략이란 주제로 코로나 여파에도 성장하고 있는 패션 이커머스의 트렌드, 데이터 기반의 상품기획, 패션 온라인 마케팅과 글로벌 진출 전략을 공유한다.

 

세부 주제별로는 트렌드시프트와 메저커머스가 전하는 2021 이커머스 시대의 패션 트렌드와 상품기획 전략을 시작으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대명사인 F&FSPA 액세서리 윙블링의 데이터 활용 전략, 채널톡과 이스트엔드로부터 듣는 패션 온라인 마케팅 전략, 트렌드랩 506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의 전략 분석, 한두이서, 듀이어가 전하는 중국인이 좋아하는 K패션의 특징, 최근 MZ세대들에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비건타이거, LVMHPrize수상자 Peter Do와 뉴욕 진출에 성공한 유니폼퍼슨의 성공 스토리 등 패션 이커머스 실무자의 관심사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된다.

 

한편 메저커머스는 AI 기반의 패션 뷰티 데이터 분석 기관으로, 2018년 서울에서 개최한 NEXT CHINA 뷰티 세미나를 시작으로 일본 도쿄, 중국 상하이를 거쳐, 현재 글로벌 28개국 562개 글로벌 브랜드 담당자를 대상으로 데이터 기반의 인사이트를 제공하고 있다.

 

본 세미나를 공동 주최한 트렌드시프트는 국내 최대 패션 정보사인 PFIN 라이프스타일랩의 총괄 이사였던 이현주 대표와 10년 이상 경력의 소비자 분석, 패션 마켓, 컬러 전문가들이 모여 설립한 트렌드 분석 그룹으로 빅+스몰, 분석+인사이트의 균형으로 마켓에서 주목해야 할 소비자들의 새로운 취향의 방향을 읽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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