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도 지난해 12월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한 매출 하락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다.
신세계는 지난 7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12월 잠정 영업실적을 공시했는데 지난 12월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6.21% 하락한 1265억원을 기록했다. 또 전달인 11월 1372억원에 비해 7.82% 하락했다.
같은 기간 총 매출액(거래액)은 3429억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2.07%였고 전달 대비 -9.31%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신세계백화점은 2020년 전체 매출이 1조4594억원에 달해 전년 대비 -6.3%였고 총 매출액도 3조7982억원으로 젼년 대비 -4.7%로 타나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