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텔세상 리셀 플랫폼 파스텔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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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세상 리셀 플랫폼 파스텔그린

김지민 기자 0 2020.09.14

파스텔세상(대표 이성연)이 친환경 재판매 전문 플랫폼 파스텔 그린을 론칭한다.

 

파스텔 그린은 패션업계 첫 본사 직영 중고거래 플랫폼으로 작아져서 더 이상 입지 못하는 아동복들을 버리지 않고 재판매하여 실익을 얻음과 동시에 환경보호에 동참하고자 하는 고객들의 강한 열망을 담아 플랫폼의 론칭을 결정했다.

 

파스텔그린은 옷장에서 잠자고 있던 닥스키즈’, ‘헤지스키즈아우터 의류를 전국 160여개 닥스키즈’, ‘헤지스키즈매장에 반납하면 제품 컨디션에 따라 현장에서 즉시 포인트를 지급하고(최대 7만 포인트) 고객 편의에 따라 오프라인 매장이나 온라인 쇼핑몰 파스텔몰에서 신상품을 다시 구매할 수 있다.

 

이렇게 수거된 의류들은 철저한 세탁 및 세부 검수를 비롯한 상품화 작업을 거쳐 다시 고객들을 만나볼 수 있다. 파스텔세상은 본사가 직접 수거부터 상품화 작업 재판매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책임지고 담당하는 파스텔 그린 플랫폼의 론칭을 통해 최근 급증하고 있는 가품을 걸러주는 효과와 함께 청결 및 안전성에 대한 고객 신뢰 확보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파스텔그린에서는 플랫폼 론칭을 기념해 자사 온라인몰 파스텔몰에서 내가 실천했던 자연보호 활동이라는 주제의 사연공모 이벤트를 104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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