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트렌’ 드라마 중간 가상광고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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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트렌’ 드라마 중간 가상광고 효과

민신우 기자 0 2020.06.05

샤트렌KBS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중간 가상광고(PCM)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는 드라마 1부와 2부 사이에 등장하는 중간광고의 주목도가 높아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한 번 다녀왔습니다샤트렌의 중간 가상광고를 집행중이다. 전속모델 이민정이 주연을 맡은 만큼 브랜드 인지도를 올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광고1번지에 따르면 광고가 첫 노출된 지난 3월 주말 브랜드 검색량이 평소보다 최대 4배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매 주말마다 검색량이 증가하는 형태를 보였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1화를 기준으로 샤트렌의 가상광고는 전국 약 500만명의 시청자들에게 노출된 것으로 분석된다.

 

강종헌 홍보마케팅팀장은 이민정과 샤트렌의 지속적인 브랜드 인지 효과가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3545 워킹우먼을 타겟으로 샤트렌의 프렌치 시크 컨셉을 알리는데 주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샤트렌68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중간광고 시청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샤트렌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중간 가상광고 영상을 찍어 본인의 SNS에 업로드, 인증 댓글을 달면 된다. 30명을 선정해 의류 상품권, 커피 음료 등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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