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엘에이취인터내셔날이 지난 15일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 1층에 프랑스 하이-컨템포러리 브랜드 ‘세드릭 샬리에’의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5월 15일부터 6월 16일까지 한 달간 운영한다. 도심 속 자연을 떠올리게 하는 컨셉으로 모던한 그레이 바탕에 자연의 생기를 느낄 수 있는 장식이 포인트를 주고 있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 선보이는 ‘세드릭 샬리에’의 20S/S 컬렉션은 아리조나와 유타 지역을 자동차로 여행하면서 만나볼 수 있는 풍경에서 영감받아 브랜드 고유의 특성인 정교한 커팅과 세련된 실루엣의 디자인으로 탄생시켰다. 드레스부터 스커트, 팬츠를 비롯해 데님과 새틴 등 다양한 소재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룩에 포인트를 주는 악세서리들까지 마련되어 있어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
‘세드릭 샬리에’는 지난해 9월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3월 초 갤러리아 광교점, 4월에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에 정식 오픈했으며 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EAST 팝업 스토어로 유통망을 점차 확대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