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코플레닝 PV 어워즈 가죽부문 최고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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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플레닝 PV 어워즈 가죽부문 최고상

정우영 기자 0 2019.09.19

 

아코플레닝(대표 김지언, 사진)이 프리미에르 비종에서 PV 어워즈 2019에서 가죽부문 최고 기업으로 선정됐다.

 

프리미에르 비종은 매년 패브릭과 레더관에 참가하는 전시 업체의 제품 중에서 가장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제품들을 선발해 PV 어워즈를 개최한다. 이번 시즌은 개막일인 지난 17일 제11PV Awards 2019의 섬유소재와 가죽 부문의 시상식을 개최했다.


PV 어워즈는 심사위원 최고상인 Grand Jury Prize를 비롯해 Handle, Imagination, Fashion Smart Creation 등 총 4개의 분야로 패브릭과 가죽 부문에서 각각 최고의 기업들을 선정한다.

 

이번 시상식에는 국내 업체 중 덕성인코, 지비전인터내셔날, 테라옵티마, 서진텍스, 신진텍스, 아코플레닝이 후보에 올랐으며 이중 아코플레닝이 PV 심사위원 최고상(Grand Jury Prize) 가죽 부문 영광을 안았다.


 

아코플레닝은 세계 최초로 폐가죽에서 추출한 섬유를 혼방사로 만들어 편직한 리싸이클 섬유제품으로 기술적 차별화와 친환경 이슈에 잘 부합한 제품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코플레닝은 2014년 설립, 5년만에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주목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급부상했으며 재생가죽을 생산하는 강소벤처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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